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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기상예보관

16sep24 2024. 9.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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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전 기상통보관은 한국의 제1호 기상캐스터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의 주요 경력과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애와 경력

- 1935년 2월 10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출생[1]
- 1959년 기상청 전신인 국립중앙관상대에 입사[5]
- 1965년부터 기상예보 담당 사무관으로 근무[6]
- 1970년대 동양방송(TBC)에서 날씨 방송 시작[2]
- 1982년 MBC 보도국으로 이직, 1997년까지 일기예보 담당[2][6]

## 주요 업적

- 손으로 일기도를 그려가며 설명하는 등 현재 날씨 예보의 토대 마련[2]
- "여우가 시집가는 날", "파리가 조는 듯한 더위" 등 친근한 표현으로 예보 전달력 향상[5]
- 어려운 날씨 통보문에 생활 밀착형 이야기를 추가해 알기 쉽게 설명[3]
- 일기예보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6]

## 수상 및 평가

- 2010년 세계 기상의 날에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5]
- 친근감 있고 재치 있는 설명으로 일기예보 대중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4]

김동완 전 통보관은 2024년 9월 15일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2][4][5]. 그는 한국 기상방송의 선구자로서 날씨 예보를 대중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Citations:
[1] https://namu.wiki/w/%EA%B9%80%EB%8F%99%EC%99%84%281935%29
[2] https://www.youtube.com/watch?v=99OwmyaCqnw
[3]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11
[4]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7096_36515.html
[5]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5019700530
[6]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915/130049180/2
[7]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8F%99%EC%99%84_%281935%EB%85%84%29
[8]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9/15/7EHDPPL6INEY7B2Z26J77XY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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