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는 타투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타투 부위는 어깨, 옆구리, 팔, 손가락 등을 가리지 않는다. Tempus(시간), fatum(운명) 등 라틴어 타투를 통해 메세지를 표현하기도 한다. 왼쪽 어깨에는 '엄마는 나를 살아 있게 하는 심장이다'는 뜻의 타투를 새겼다. 골반 타투 가수 현아는 2010년 1월 15일 열린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골반문신을 공개했다. 'Hyun Ah'라고 새겨진 타투가 핫팬츠 위로 살짝 보인다. 당시 현아는 고등학생이었다. 어깨 타투 첫 솔로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현아는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의 어깨에는 레터링 타투가 새겨져 있다. 문구는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